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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배우 김영옥, "나는 아직 어리다" 눈길
2019-09-03 오후 8:38:56 한국여성신문 mail hayan8080@naver.com

    83세 배우 김영옥,  "나는 아직 어리다" 눈길

     


    “이순재 선생님, 신구 선생님이 나보다 3살, 1살 위다” 밝혀
     '현역 최고령 여배우'의 나이 수식어에 대한 생각 눈길

     

    <연예화제> 나이 83세의 배우 김영옥이 '현역 최고령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 방송에 출연 자신의 생각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9월3일 방송된 KBS1'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은 이날 '현역 최고령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고령인 건 피할 수 없는 거고 고령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옥은 이어 "이순재 선생님, 신구 선생님이 나보다 3살, 1살 위다. 두 분이 제 아들 역할도 했다.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며 "선배 중에 여자는 활동하는 분이 없다. 그래서 내가 최고령이 됐다. 아직 어린데"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옥은 이어 "묵은 김치도 쓸데가 많고 맛있지 않냐. 묵은 김치 같은 연기자로서 지금 현존해 있다는 것으로 행복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1937년생이다. /사진=김향기, 김새론 등과 주연으로 출연한 김영옥의 영화 '눈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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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한국여성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9-03 2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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